[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28일 광주광역시 약사회(회장 정현철)와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이 강조되는 시기에 발맞춰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지방경찰청은 여성1인 운영 및 취약지에 위치한 약국에 대해 한달음시스템을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약사회는아동들이 쉽게 출입할 수 있는 약국 특성을 고려,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선정·위촉해 아동범죄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 등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배용주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이번 광주시 약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약사들의 불안감 해소에 적극 힘쓰겠다”며 “공동체 치안 확산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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