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홈쇼핑은 30일 오후 3시1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사회적기업 블루인더스의 ‘블루 방역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불루 방역마스크’는 KF94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정을 거친 4중필터 구조를 채택, 미세먼지를 고도로 차단한다. 입체형 구조로 디자인 돼 공기가 새는 곳을 최소화 하고 흘러내림을 방지 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성인용 제품뿐 아니라 아동용 소형사이즈도 선보이기 때문에 전 가족이 착용할 수 있다. 마스크 총 65매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만8900원이다.
이번에 방송 상품을 생산하는 블루인더스는 산업안전분야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 총 직원의 70%이상이 취약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루인더스는 사업 초기부터 보건마스크(KF80), 방역마스크(KF94) 및 산업안전용품을 생산 판매하며 기술을 축척해왔다. 뿐만 아니라 사업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각종 기부활동을 지속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기업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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