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지난 1월 “올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보다 50% 성장한 연결세전이익 1조원을 목표로 글로벌 투자에 박차를 가하겠으며 전문가 시대에 걸맞은 투자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는 한편, 이런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친화적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올 들어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X를 인수하고, 인도 현지법인과 베트남투자공사 합작 법인 등을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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