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선도·전력인공지능분야 솔루션 개발’ 박차
22일 한전KDN과 광주과학기술원이 인공지능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 송완석 한전KDN 연구원장, 다섯번째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 사진=한전KDN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2일 광주과학기술원과 인공지능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한 강점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전력ICT와 인공지능과의 융합 연구와 솔루션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은 “한전KDN이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전력인공지능 솔루션 확보 등 에너지ICT 미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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