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약 : 1조클럽 대기업과 공생협약· 주민세 사용권 주민환원
서 후보는 이날 배포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87년 민주항쟁과 2016 촛불혁명의 중심이지인 중구의 정신을 바탕으로 구민이 주인되는 중구, 사람중심의 소통하는 중구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중구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출마선언서문과 함께 발표한 ‘서양호의 힘 있는 변화 50대 공약’을 통해 ▲1조클럽 대기업과의 공색협약 ▲생활복지도시 ▲역사문화도시 ▲청정안전도시 ▲교육도시 ▲자치분권도시 등의 중구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서 후보는 “중구내 36개에 이르는 연매출 1조이상의 대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공생도시를 건설하고, 중구 인현동의 이순신 생가터를 복원하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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