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지속 실시하고 있는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은 학년 초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시행 초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만 지원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으로 초·중·고등학생의 수학여행비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국가자격증 취득할 경우 자격증 취득 장려금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광=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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