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임신과 결혼으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가 결혼에 대해 밝힌 생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임은 과거 화보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해당 인터뷰 이후 가진 또 다른 인터뷰에서 "당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던 터라 그런 식으로 에둘러 표현했었다"라며 "꼭 경제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가득 차있는, 모든 걸 기댈 수 있는 그런 든든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힘든 시기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21일 이태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이 맞다. 출산 후 결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지난 연말에 만난 M&A 사업가와 열애 중이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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