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장성군은 그동안 농업인이 농기계를 빌릴 때 이용료를 현금으로만 납부해 왔으나 오는 26일부터는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성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은 저렴한 단가로 최신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이용율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농기계 일일 임대료는 농기계 가격의 0.25%~0.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최소 1000원부터 최대 6만4000원까지 받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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