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확정,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이어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지난 2011년 첫 방송 이후 지난 7년간 조용필을 전설로 섭외하기 위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고 조용필의 이번 출연은 수많은 팬들과 대중의 요청에 감사함을 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3년 방송 중단을 선언한 조용필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9월 MBC ‘나는 가수다’에 잠시 출연한 이후 약 7년 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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