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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달 11일까지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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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시민공모를 통해 지역 실정·특성을 고려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주요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도시를 말한다. 공모분야는 교통, 안전, 도시행정, 자유제안 등이며 응모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우편, 직접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응모된 제안 중 분야별 우수제안 4건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진행될 스마트시티 서비스 관련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 통신융합담당관 스마트시티 서비스 업무담당자(042-270-347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우리 지역의 스마트시티 활성화와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창출·실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수익모델과 연결돼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모에 지역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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