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3년간 IP 경쟁력 강화계획에 따라 연간 최대 7000만원 이내의 예산범위에서 국내·외 출원지원과 지식재산 창출 활용 등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기업 명단에는 수질환경 전문기업 ㈜부강테크와 플라즈마 멸균전문기업 ㈜플라즈맵, 연구용 실험장비 전문기업 ㈜제이오텍, 반도체 공정용 검사기기 전문기업 케이맥㈜ 등이 포함됐다.
2007년 첫 도입된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해마다 10여개 글로벌 IP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형태로 시행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은 평균 매출과 수출, 고용이 각각 10%~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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