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국내 먹는 샘물 1위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 ‘생수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1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에는 ‘품질우선주의’를 최우선의 경영전략으로 국제 인증을 잇달아 갱신하며 정밀하고 엄격한 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제주삼다수 측의 설명이다. 제주삼다수는 ISO90001(품질경영시스템)에 이어 ISO4001(환경경영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미국과학재단(NSF), 영국도소매협회 식품안전규격(BRC),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 C22000)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받으며, 국제 수준의 품질 경영과 식품안전 시스템하에 철저하게 생산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인위적인 오염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하시모토 교수가 제안한 맛있는 물 지표(O-Index 8) 지표) 값이 8.2로 물맛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O-index는 맛있는 물 지표로써 2 이상이면 물맛이 좋다는 것인데 제주삼다수는 8.2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물맛을 자랑하며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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