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얀의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이혼 후) 3~4년 동안 나가고 싶지도 않고 살고 싶지도 않았다. 감당이 되지 않았다”면서 “충동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자살 시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하얀은 “창고에 버려진 옷을 수선해 거리에서 팔기도 하고, 공원에서 나물 파는 할머니 옆에서 고추를 팔기도 했다”면서 생활고를 극복하려 애썼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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