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미성이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일본에서 10년간 불법 체류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은 대수술을 했기 때문에 일본으로 떠나 돈을 갚느라 10년간 거주하다 왔다”고 덧붙였다.
김미성은 “옛날 생각 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그때는 비자가 없었음에도 한국을 가고 싶어서 공항을 왔다가 돌아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10년간 불법 체류자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