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6억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이날 의장으로 나선 김원규 대표는 "통합 이후 3년간 성공적인 화학적 결합을 이뤄냈고 다양한 시너지 창출과 우수한 사업적인 성과로 합병의 모범사례가 됐다"면서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대표이사 사장 자리를 물러나게 됐다"면서 "정영채 차기 사장은 업계 최고의 시장 전문가로서 회사를 자본시장의 글로벌 IB로 키워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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