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김동준, 과거 ‘마스터키’서 손을 맞잡고…‘완전히 데이트’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 키’ 화면 캡처

배우 고성희와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마스터키’의 핑크빛 분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강릉 카페거리에서 특정 커피잔을 사용하는 커피숍을 찾는 미션을 진행하던 고성희와 김동준은 손을 맞잡고 해변을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동준은 “‘마스터키’가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전현무와 그룹 세븐틴 민규는 일부러 두 사람 사이를 가로지르며 방해했다. 이후 전현무는 “둘은 너무 데이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성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김동준과의 열애설에 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 키’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 많은 사람들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