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이틀 연속 경찰에 출석했다. 이 전 감독은 극단 단원들에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범죄특별수사대는 18일 오전 이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날 이 전 감독은 15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지난 5일 이 전 감독을 출국 금지한 경찰은 이어 11일 주거지와 경남 밀양연극촌 연희단거리패 본부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러다 손님 끊길라…'비계 삼겹살' 이미지 개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