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지 스웨덴 외교부 성명을 인용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리 외무상과 발스트룀 장관은 북한에 외교공관을 두지 않는 미국·캐나다·호주를 대신해 외교관계를 대행하는 스웨덴의 역할과 함께 한반도의 안보 상황을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리 외무상은 미국과의 외교를 담당하는 최강일 부국장과 함께 이날 북한 평양을 떠나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으며, 이어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향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우까지 샀는데 영수증 보고 '깜짝'…23년 전 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