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아침마당’에 방송인 이윤석의 부인 한의사 김수경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남편 이윤석을 바꾼 건 밥상이었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 이윤석이 등장해 “아내를 만난 뒤 몸이 바꼈다. 처음으로 살도 쪘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과민성 대장 병도 있었고, 루마티스 관절염도 있었다. 아내 김수경을 만난 뒤 몸에 있던 모든 병을 고쳤다”며 김수경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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