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드디어 검찰에 출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많은 국민이 10년을 숨죽이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변인은 이어 "검찰은 오늘 조사를 통해 이 전 대통령의 모든 죄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좌고우면 말고 구속수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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