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30분 금천구청 대강당서 ‘72년생 김현성의 물음’ 출판기념회 개회
김 전 부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구청장 후보 경선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담양 출신인 김 전 부원장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공공커뮤니케이션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미디어 보좌관, 디지털 보좌관(최초),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주권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디지털사회혁신연구소 소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역임, 현재 동국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 디지털 보좌관 시절, 디지털을 기반으로 서울시 행정에 큰 족적을 남겨 ‘서울시 행정 디지털 혁신가’로 불리기도 한 김 전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돕기 위해 ‘힘이 아닌 말로써 돕는다’는 의미 ‘호위어(語)사’를 자처, MBN, TV조선, 채널A, YTN, tbs 교통방송, 평화방송 등 다양한 시사프로그램에서 문재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패널로 활동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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