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다가오는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회담 개최 합의에 고무됐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 특별사절단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하자, 그 자리에서 즉각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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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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