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은 전날 밤 본회의를 열고 지난해보다 0.3% 증가한 97조7128억엔(약 988조8633억원) 규모의 2018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올해년도 예산은 예산안이 참의원에서 가결되거나 가결 없이 30일이 지나면 확정된다.
방위비 확대의 명분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따른 탄도미사일 방어(BMD) 강화와 중국의 해양 진출을 염두에 둔 도서방위 체제 확립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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