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이름은’의 과거 한국어 더빙판 캐스팅이 재조명됐다.
이와 관련 수입사 측은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성우 강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한마디로 XX한다! 일정에 밀려 공개 오디션 불발? XX한다”라는 글을 남겼고 성우 정재헌 씨는 “라이브로 오픈 오디션을 보겠다느니 어쩌겠다느니 노이즈 마케팅을 펼치더니 결국 영화 유명세와 이름으로 홍보하고 티켓을 팔겠다는 연예인 캐스팅”이라며 “그 캐스팅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문더빙 연출이 아닌 영화감독의 연출”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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