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가 개봉 첫 날 63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블랙 팬서’는 설 연휴가 시작된 15일에도 54.3%(오전 6시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33만3839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배우 강동원 주연 ‘골든슬럼버’는 16만144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7만128명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에는 배우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7만2045명의 관객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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