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착한마녀전’ 이다해, 4년만의 안방 복귀…'1인 2역' 다채로운 매력 발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착한마녀전' 이다해/사진=SBS

'착한마녀전' 이다해/사진=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다해가 ‘착한마녀전’으로 4년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이다해는 오는 3월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극과 극의 성격을 지닌 쌍둥이 자매 차선희, 차도희 역으로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언니 차선희는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주부 역할의 선인 캐릭터다. 반면, 동생 차도희는 차갑고 냉소적인 마녀 스튜어디스로 차선희와는 정반대의 캐릭터이다.

온도 차가 극명한 2명의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이다해가 TV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다해는 “흥미로운 타이틀과 편하게 읽힌 대본 그리고 ‘선희’와 ‘도희’ 개성 강한 두 인물이 가진 에너지까지, 모든 요소가 신선하게 다가와 처음 작품을 접한 순간부터 확신을 주었다”며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 컴백인데 1인 2역에 처음 도전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