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김주식 조가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14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 개인 최고점 69.40점을 더한 총점 193.63을 기록하며 최종 13위에 그쳤다.
한편, 객석에 있는 한국 관객들이 북한 응원단과 함께 ‘렴대옥! 김주식!’을 연호하자 렴대옥과 김주식도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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