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59)가 현재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활동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한국에서 설 자리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슬펐다. ‘내가 이렇게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구나’ 싶었다. 당시 남자친구가 많이 위로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자는 1982년 18살 연상 재일교포와 결혼했으나 2012년 결혼 30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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