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에서 '2018년 봄이 오는 소리, 입춘' 세시행사에서 참가 가족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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