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940만원대로 급락했다. 해외 시세가 국내 시세를 앞지르른 '햄버거 프리미엄'도 나타났다.
김치 프리미엄도 역전됐다. 같은 시각 세계 최대 수준 거래소인 홍콩 비트피넥스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959만원(8941달러)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도 9000달러가 무너진 것이다.
비트코인과 함께 대표 코인으로 꼽혔던 리플, 이더리움도 하락세는 마찬가지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107만5000원으로 전날 대비 6%가량 떨어졌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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