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DDP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열려
31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에 참여한 아동들과 자문위원, 한화그룹과 메세나협회 관계자들이 9주년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화그룹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가 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2009년부터 10년째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협력기관, NPO, 한화그룹 임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9년 간 거둔 다양한 성과와 함께 최근 예술교육 트렌드를 대내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일반 대중들에게 예술교육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 체험과 관람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화 그룹 관계자는 "전국적인 협업망, 시의적절한 테마,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환원, 전문연구진을 통한 성과측정,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이 9년 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 현안과 문제 해결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예술더하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네이버 무료 예약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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