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새해 첫 상품으로 출시한 '참좋은 치아사랑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일 출시 이후 24일 현재 까지 판매액 21억원을 기록했다.
보장범위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됐다.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시 최대 150만원을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크라운 등 보존치료시에도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켰다. 스케일링을 연간 1회 보장하고, 빈번하게 치료받는 치수치료(신경치료), 치주(잇몸) 질환치료 및 X-Ray 및 파노라마 촬영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한다.
치아 보장 외에도 안과ㆍ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및 시청각안면장애진단비 등의 신규 보장도 추가해 보장범위를 얼굴 전반으로 확대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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