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가상통화를 "가치가 보장되지 않는 가상의 통화"라고 정의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상통화의 개념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도 정립되지가 않았다"며 "국제 인사들은 한국의 가상통화의 정책, 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하고 있는 게 롤모델이 될 수 있다. 3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