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20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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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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