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1형 당뇨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이 “인슐린이면 당뇨에 쓰는 약 아니냐”고 묻자 그는 “내가 1형 당뇨가 있어서 탄수화물을 먹기 전 인슐린을 맞아야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1형 당뇨·유아 당뇨는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이랑도 상관없는 병이다. 원인은 모르고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스물다섯 살이 되기 전에 걸리는 병인데 몸이 충분하게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병이라서 인슐린을 맞아야 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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