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농축산물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식품안전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농축산물 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사후관리 중심에서 사전예방 체계로 전환하겠다"며 "이를 위해 농축산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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