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가상통화 규제에 반대하는 청원에 대한 정부 입장 발표가 오늘(31일) 오전 예정된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의 시세가 급락했다.
한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가상화폐, 보유세, 부동산, 최저임금 등 모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발표만 몇 번째인지”, “아직 정신 못 차렸다”, “폐쇄가 답이다”, “시세 왜 이렇게 떨어지고 있지”, “우왕좌왕 정책”, “대한민국의 서민은 힘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