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NH농협카드가 다음달 1일부터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를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초·차상위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 수강비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선정자도 문화누리카드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회원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52만명에 이른다. NH농협카드는 2013년부터 단독으로 카드 발급 및 운영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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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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