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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인력 20% 추가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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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CJ대한통운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근무자들이 전국 물동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31일 CJ대한통운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근무자들이 전국 물동량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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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대한통운 (대표 박근태)은 31일부터 5주간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설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J대한통운은 설 명절 전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본사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콜센터 상담원과 상하차·분류 아르바이트 인력을 20%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한파와 강설 등에 대비해 전국 택배차량을 사전 정비했으며, 배송 구역 내 상습 동결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안전운전 교육도 시행했다.

적정온도가 필요한 신선식품의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배송하고, 냉동·냉장 물류센터와 컨테이너 등의 시설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선도를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배송할 수 있도록 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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