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업무용 메신저 '잔디' 개발사 토스랩이 공유 오피스 브랜드 4곳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메신저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룹 메시징, 파일 공유 및 관리, 외부 서비스 연동 등 기능을 제공한다. 티몬, NS홈쇼핑 등 8만8000개 이상 기업 및 팀이 사용 중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입주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잔디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잔디가 입주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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