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근섭(이병준)이 길은조(표예진)가 업둥이란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인우(한혜린)와 변부식(이동하)의 갈등이 고조됐다.
이날 근섭은 일부러 은조의 출생비밀을 폭로하고는 미안한 듯 연기했다. 이에 은조는 “맞아. 사실이야. 숨길 이유도 없고 거짓말 할 이유는 없어”라고 말했다.
인우는 은조의 대응에 “참 대단하다. 나 같으면 울고만 있을 것 같은데 뻔뻔하다고 해야 하나”며 비아냥 거리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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