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아름숲아파트 커뮤니티실은 동대문구 전농2동에 위치하고 있는 래미안아름숲아파트 단지 중 201동의 지하 1층(면적 120㎡)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동대문구는 임대아파트 유휴 공간 활용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해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업무협력약정을 체결 지역내 4개소 임대아파트를 선정해 물품구매비로 1500만원씩을 지원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하 공간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탈바꿈돼 주민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만큼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 모임을 갖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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