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측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출연 검토 중…확정 아냐"

가수 서인국/사진=연합뉴스

배우 서인국 측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한 매체는 서인국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의 말을 인용해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서인국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 출연을 결정하면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 이후 약 2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 이뤄진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 나의 귀신님' 유제원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