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과 조세호가 각각 승무원,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양세형 승무원, 비행기 이륙 1시간 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승무원 양세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또 동장군의 모습을 연출한 조세호의 사진과 함께 "조세호 기상캐스터, 생방 1시간 전입니다!" "네??? 제가요???"라는 글도 게재됐다.
두 사람은 촬영 당일 각각 승무원과 기상캐스터로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세호는 앞서 지난 12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서 생방송으로 날씨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