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6월 민주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오전 7시 500만 명을 넘어섰다.
배급사 CJ E&M 측은 "전 세대에 걸쳐 고른 관객 분포를 보인다"며 "세대를 관통하고, 소통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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