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전남 진도군은 올해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으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개발계획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10년간의 지역발전 방향과 지역개발사업을 담은 장기 계획으로, 기존사업 1건, 신규사업 3건을 포함한 총 4건의 사업에 191억9000만원이 확정됐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사업은 귀성항 진입도로 개설사업 30억원, 진도읍~운림산방 연결도로 위험구간 정비사업 30억원, 운림 삼별초 공원 정비사업 40억원으로 3개 사업 100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 기반시설과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행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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