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용진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김용진은 “데뷔 후 부모님께 무대를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는데, 이런 자리를 한 번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머니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용진의 어머니는 방청석에서 아들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