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팬사인회가 취소됐다.
에이핑크 측은 “금일 예정된 하이마트 팬사인회는 폭발물 설치 관련 신고로 인해 취소됐다”며 “현장에 계신 팬 분들께는 현장 담당자의 안내와 추후 하이마트 공지 확인을 부탁드린다. 추운 날씨임에도 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8개월째 멤버들이 참석하는 각종 행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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