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천 체육관서 30대 분신 소동…“제천 화재와 관련 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북 제천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3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10분께 제천시 화산동 제천체육관 앞 라인스케이트장에서 A(31)씨가 휘발유 1리터가 담긴 페트병을 들고 분신 소동을 벌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여 분 간의 설득 끝에 A씨의 휘발유를 빼앗았다. 화재사고는 발생하지 않아 A씨의 신병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본인 차 지붕에 올라가 “죽고 싶다”며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는 제천 화재와 관련 없이 개인적인 문제로 소동을 벌인 것이라며 소란이 크지 않아 귀가 조처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