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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황] CME·CBOE 선물 나란히 반등…1만5000달러 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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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26일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와 옵션거래소(CBOE) 비트코인 선물이 동반 상승했다.

크리스마스 휴장 후 열린 연장거래(extended hour) 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1만 4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양 시장 비트코인 선물 가격은 오후 들어 'V자' 반등에 성공하며 1만 5000달러 선을 재 탈환했다.
오후 3시45분 현재 CME 비트코인 선물 1월 인도분 가격은 개장 초 보다 1250달러 오른 1만 53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 비트코인 선물 역시 반등에 성공 후 10.93% 상승한 1만 536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CBOE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기준지수인 제미니 거래소 비트코인 현물 가격도 반등에 나서며 1만 5473.56달러를, CME 기준지수인 비트코인 리얼타임 인덱스(BRTI)는 26일 장 중 최고인 1만 5524.99를 나타내고 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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